일상/책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박소연

감튀러버 2022. 8. 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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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화려한 현황 분석보다 무엇을(What), 왜(Why) 해야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2. 프로젝트를 기획한다면 아래 3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목표는 무엇인가?

  - 목표를 가로막는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미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최적의 행동은 무엇인가?

 

3. 기획이란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하고,

    그 목적을 성취하는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행정학 사전)

 

4. 위 행정학 사전에 나와있는 기획에 대한 정의 중 가장 적합한 행동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5. 로직트리를 사용해 문제를 잘게 쪼개어 봄으로써 가장 적합한 행동을 찾아낼 수 있다.

   (Why-How질문 , So What-Why So기법)

 

결혼자금 문제를 잘게 쪼개어 할수있는 행동을 나열해보는 예시

 

6. 직장에서의 글쓰기는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않다.

    상대방이 무엇을 알고 싶은가가 중요하다.

 

7. 보고서에 한줄요약을 통해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

 

8. 엘리베이터 보고법 : 두괄식 + 30초 설명

    기승전결을 모두 갖춰 이야기하지 말고 두괄식으로 30초 내에 하고싶은 얘기를 모두 끝내야 한다.

 

9. 애매모호한 표현은 자제, 숫자를 활용하면 단순하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10. 직장 갑질 대처법

  - 폭언과 막말을 들으면 절대 웃어넘기지 마라.

    > 몇시간 밖에 나가 있던가 다음날 생각정리를 한다며 휴가를 쓴다. 계속 일을 시켜야하는 상사를 최대한

       불편하게 만들어서 다음번 같은 상황일 때 주춤하게 만들어야 한다.

    > 폭언한 당사자를 인사팀, 노조, 외부 전문기관 순으로 점차 강도를 높여 정식항의한다.

    > 전화로 막말을 하는 경우라면 전화 녹음기능을 사용하고 은근슬쩍 어필한다.

       (업무 기록용으로 전화녹음을 하는 중이다. 이런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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