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튀김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일상 기록 블로그

동탄 롯데백화점에서 점심먹구 놀다가 방문한 카페. 동탄 외곽에 위치해 있다. 입구부터 뭔가 엄청 크다.. 총 8가지 컨셉으로 나눠져 있다고 한다... 실제로 들어가서 구경했을때 진짜 한참 돌아다녔다... 이렇게 큰 카페는 처음이야.. 들어가면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할 수 있다. 주문하고 슬슬 카페구경. 카운터 앞 베이커리. 둘러보다 보니 조그맣게 오락실도 있다. 2층 올라가는 계단벽에는 카페공사 했을 시절 사진들이 있다. 공장으로 사용하던 건물을 카페로 리모델링 한 듯 하다. 플레인요거트스무디와 기억안나는음료.. ㅎㅎ 맛있게 먹고 잘 쉬다왔다.

동탄 롯데백화점 구경하다 발견한 곳. 노닷프라이즈 매장이 힙하게 잘 꾸며져 있다. 젤리, 음료, 시리얼같은 간식부터 모자, 의류, 피규어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구경할거 많아서 재밌는 매장 :)

동탄 롯데백화점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우연치않게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하게 되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인테리어가 엄청 이뻐서 바~로 예약. 네이버예약을 들어가니 벌써 12시, 12시30분은 마감이고 11시30분과 1시가 남아 있어서 11시반꺼로 예약했다. 처음 보면 와... 하고 넋놓고 보게된다.. 안내를 받아 자리에 착석하고 테블릿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샹들리에를 넋놓고 감상하다보면.. 음식이 하나 둘 나온다. 내가 시킨 메뉴는 수란크림파스타, 해물빠에야, 감자튀김이다. 순위는 1위 감자튀김(존맛, 바삭함이 이세상것이 아님) 2위 수란파스타(중맛) 3위 해물빠에야(평타) 감자튀김은 진짜 내가 살면서 먹어본 것중 손에 꼽을정도로 맛있다. 너무 바삭바삭하고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소스를 찍어도 맛있고 안..

1. 단순하게 일하는 사람들은 화려한 현황 분석보다 무엇을(What), 왜(Why) 해야하는지를 분명히 보여준다. 2. 프로젝트를 기획한다면 아래 3가지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 목표는 무엇인가? - 목표를 가로막는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미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최적의 행동은 무엇인가? 3. 기획이란 어떤 대상에 대해 그 대상의 변화를 가져올 목적을 확인하고, 그 목적을 성취하는데에 가장 적합한 행동을 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행정학 사전) 4. 위 행정학 사전에 나와있는 기획에 대한 정의 중 가장 적합한 행동은 어떻게 찾아야 할까? 5. 로직트리를 사용해 문제를 잘게 쪼개어 봄으로써 가장 적합한 행동을 찾아낼 수 있다. (Why-How질문 , ..

퇴근 후 나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해 주는 책. 1. 회사 기준의 시간개념은 잊어버리자. 회사는 '일하는 곳', 집은 '쉬는 곳' 아침은 '출근 준비하는 시간', 저녁은 '퇴근 후 쉬는시간' 이라는 생각을 잊어버리자. 출근전 또는 퇴근 후 내가 좋아하는 일, 할수 있을만한 일들을 조금씩이라도 해보자. 2. 내 인생의 의미 찾기 인생을 살아가는 의미를 찾으면, 살면서 하는 모든 행동을 의미 중심으로 정렬할 수 있다.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을 때 내게 맞는 선택을 할 수 있고, 지금 하는 일이 싫증나고 힘들어도 지속할 수 있는 에너지가 된다. 3. 꾸준히 하고싶다면 루틴으로 만들어라. - 1단계 : 작게 만들기 - 2단계 : 매일 같은 시간에 반복하기 - 3단계 : 일정 시간 버티기 뭐든..

대부도를거쳐 선재도를 지나 영흥도까지 돌아본 후 숙소로 들어갔다.  모노65펜션.이전 건물에서는 원룸으로 쓰던 곳을 합쳐서 방 두개로 만든 듯 한 구조로 되어있는 방을 배정받았다. 거실겸 주방, 침실 이렇게 투룸으로 되어 있고 화장실은 두개. 깔끔하고 푹 쉬다 가기 좋았다. 사진도 찍어놨으면 좋았겠지만... 깜빡하고 못찍었다...          바다보러 잠깐씩 나갔다 왔지만 바닷바람이 너무 차가워 즐길새도 없이 금방 들어왔다.... 다음엔 꼭 날좋을때 가야지..    다음날 간 곳은 Cafe Cosed.   바닷가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 커피를 마시며 경치구경하기 참 좋다.   바닷물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없어도 탁 트인 경치를 보니 참 좋았다. ^_^   집 가는길에 잠시 들른 장경리 해수욕장..

올해 초 겨울에 다녀왔던 1박2일 여행을 미루고미루다 이제야 올린다. ㅎㅎ 당일 아침에 출발해서 선재도에서 점심을 먹었다. ㅎㅎ 점심메뉴는 간장게장!   "성원 바지락 손칼국수" 이름은 칼국수 집인데 게장도 팔고 굴밥도 팔고 메뉴가 다양하다.     맛있었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다.. ㅎㅎ옛날에 할머니가 해주신 간장게장이 진짜 맛있었는데 그 맛은 못느꼈다.. 그래두 맛있게 후루룩 먹고 다음 행선지 출발~!  하늘도 맑고 바다도 이뻣지만... 너무 추웠어.. ㅠ  다음으로 간 곳은 카페.        카페 내부는 초록초록 너무 이뻣다 ㅎㅎ게다가 손님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어서 더 좋았음!   디저트도 있구   야외테라스도 있다.따듯한 봄,가을에 와도 참 좋을듯 하다.  대부도,선재도,영흥도 1일차 포스팅..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에 있는 아쿠아가든 카페를 다녀왔다. 엄청 넓고 물고기 종류도 다양하다. 볼거리가 많은 만큼 음료가격은 비싸지만..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물고기 구경 실컷하고와서 만족 :) 마지막엔 거북이 헤엄치는거 넋놓고 한시간은 본것 같다.. ㅎㅎㅎ 너무재밌어 ㅎㅎㅎ

융건릉 다녀온지 한달이나 됬지만 이제야 올리는 융건릉 나들이 포스팅.. 나들이 가기 전 일단 배부터 채우러 근처 식당으로 ~ 융건릉 앞에 있는 농가의 하루를 갔다. 우리는 "하" 세트를 시켰다 (파스타 + 볶음밥 + 에덴티 + 캔음료) 에덴티라는 걸 처음 먹어봤는데 상큼하고 아주 맛났다 ㅎㅎ 밥을 냠냠 맛나게 먹고 융건릉으로 출발~ (요리 2개 시켰는데 거의 반은 남긴듯 하다... 양이 엄청 많음...) 융릉과 건릉. 주차장이 입구 근처에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공영주차장이라 주차비는 없음. 햇볕 뜨거울 때 가면 좀 힘들듯 한데 (초반에 언덕이 있음...) 그래도 초록초록하니 너무 이쁘다. 가을이나 눈내리는 겨울에 와도 참 좋을듯 하다.

2. 평범하게 부자가 되는 유일한 길, 비겁한 돈 그렇다면 상승기에 있는 투자물을 어떻게 발견할 수 있을까? 현재 투자시장에서 하락기에 있는 투자물을 찾는다(모든 투자물은 상승/하락을 반복하는 사이클이 있기 때문) 주식투자의 대가 김종봉은 서점에 가면 상승기를 거의 지나간 투자물을 쉽게 알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서점의 경제경영서 신간코너나 베스트셀러 코너에 가서 압도적으로 많이 다루고 있는 주제를 보는 것이다. 그 주제가 상승기의 끝자락에 있는 투자물이다. "잔심 : 생각이나 마음을 가볍게 남겨두는 것" 투자에 대해 끊임없는 잔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오늘의 나는 결국 어제까지 내가 던진 질문들의 답이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질문하는 인간"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