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나들이(융건릉)

융건릉 다녀온지 한달이나 됬지만 이제야 올리는 융건릉 나들이 포스팅..

 

 

나들이 가기 전 일단 배부터 채우러 근처 식당으로 ~

 

 

 

융건릉 앞에 있는 농가의 하루를 갔다.

 

가자마자 반겨주는 귀여운 피규어들

 

너무 귀여워...

 

 

 

 

우리는 "하" 세트를 시켰다 (파스타 + 볶음밥 + 에덴티 + 캔음료)

 

에덴티와 환타.

 

에덴티라는 걸 처음 먹어봤는데 상큼하고 아주 맛났다 ㅎㅎ

 

명란 크림 생면파스타

 

닭갈비 흑미 볶음밥

 

밥을 냠냠 맛나게 먹고 융건릉으로 출발~ (요리 2개 시켰는데 거의 반은 남긴듯 하다... 양이 엄청 많음...)

 

 

융릉과 건릉.

주차장이 입구 근처에 있어 주차하기 편하다.

공영주차장이라 주차비는 없음.

 

매표소 앞에 있는 안내도

 

입장료 1000원. 2명이라서 2000원 내고 예매했당

 

 

 

 

 

 

 

 

 

 

 

 

 

햇볕 뜨거울 때 가면 좀 힘들듯 한데 (초반에 언덕이 있음...) 그래도 초록초록하니 너무 이쁘다.

 

가을이나 눈내리는 겨울에 와도 참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