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2

겨울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1박2일 나들이 2편

대부도를거쳐 선재도를 지나 영흥도까지 돌아본 후 숙소로 들어갔다.  모노65펜션.이전 건물에서는 원룸으로 쓰던 곳을 합쳐서 방 두개로 만든 듯 한 구조로 되어있는 방을 배정받았다. 거실겸 주방, 침실 이렇게 투룸으로 되어 있고 화장실은 두개. 깔끔하고 푹 쉬다 가기 좋았다. 사진도 찍어놨으면 좋았겠지만... 깜빡하고 못찍었다...          바다보러 잠깐씩 나갔다 왔지만 바닷바람이 너무 차가워 즐길새도 없이 금방 들어왔다.... 다음엔 꼭 날좋을때 가야지..    다음날 간 곳은 Cafe Cosed.   바닷가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 커피를 마시며 경치구경하기 참 좋다.   바닷물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없어도 탁 트인 경치를 보니 참 좋았다. ^_^   집 가는길에 잠시 들른 장경리 해수욕장..

일상/맛집 2022.07.25

겨울 대부도, 선재도, 영흥도 1박2일 나들이 1편

올해 초 겨울에 다녀왔던 1박2일 여행을 미루고미루다 이제야 올린다. ㅎㅎ 당일 아침에 출발해서 선재도에서 점심을 먹었다. ㅎㅎ 점심메뉴는 간장게장!   "성원 바지락 손칼국수" 이름은 칼국수 집인데 게장도 팔고 굴밥도 팔고 메뉴가 다양하다.     맛있었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다.. ㅎㅎ옛날에 할머니가 해주신 간장게장이 진짜 맛있었는데 그 맛은 못느꼈다.. 그래두 맛있게 후루룩 먹고 다음 행선지 출발~!  하늘도 맑고 바다도 이뻣지만... 너무 추웠어.. ㅠ  다음으로 간 곳은 카페.        카페 내부는 초록초록 너무 이뻣다 ㅎㅎ게다가 손님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어서 더 좋았음!   디저트도 있구   야외테라스도 있다.따듯한 봄,가을에 와도 참 좋을듯 하다.  대부도,선재도,영흥도 1일차 포스팅..

일상/맛집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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