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OPC UA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글은 셔니아빠의 IT블로그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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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CUA 통신 쉽게 알기 - 1편 OPC 란 무엇인가
OPCUA 서버와 클라이언트를 개발하고 나서 관련 강의를 들으러 다니다 보니 실제 현장의 요구 만큼의 교육을 받기가 힘들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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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C UA(Open Platform Communications Unified Architecture)는 산업 자동화 및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핵심적인 통신 프로토콜입니다. 이 기술은 다양한 산업 장비와 시스템 간의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하며, 제조업체들이 Industry 4.0 시대에 걸맞은 유연하고 효율적인 생산 환경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약하자면 산업용 장치들 간의 실시간 통신을 위한 "산업용 통신 프로토콜" 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OPC UA의 특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플랫폼 독립성 : Windows, Linux, Android, iOS 등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가능
- 확장성 : 소규모 임베디드 시스템부터 대규모 MES 및 ERP시스템까지 다양한 규모의 시스템에 적용 가능함
- 보안성 : 웹 서비스 보안 표준을 사용하여 메세지를 보호하며, 데이터 전송 시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함
- 상호 운영성 : 다양한 벤더의 장비와 시스템 간의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함
* 기존 OPC DA(Classic OPC)의 경우 COM/DCOM 기반의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하기 때문에 Windows 기반의 PC를 사용해야만 시스템 구축이 가능했음. 하지만 OPC UA는 다양한 프로토콜을 사용가능함.
아래 예시를 통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PLC는 자기만의 통신 프로토콜을 통해 상위시스템과 데이터를 주고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상위시스템에서는 PLC 기종에 맞춰 통신프로토콜을 구축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래 그림과 같이 OPC UA를 사용하게 된다면 하위 시스템에서 어떤 PLC를 사용하는지 관계없이 OPC UA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상위에서 한번에 데이터를 받아올 수 있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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