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충동적인 책 구매가 많아져 책장 자리가 부족해졌다.
그리하여 알라딘에 중고 책 팔기 도전! (사실 이전에도 알라딘 중고서점에 직접 가서 몇 번 팔아보긴 했다. ㅎㅎ)
이번엔 특별히 알라딘 모바일 어플로 도전해봤다.
[바코드 촬영]버튼 클릭하면 책 뒷면에 있는 바코드를 촬영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
화면에 바코드가 다 들어가도록 위치만 맞춰주면 알아서 촬영 후 책이 등록된다.
등록완료 후 [알라딘에 팔기 신청] 버튼을 누르면 발송방법이나 정산방식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화면으로 이동된다.
나는 순서대로 [알라딘 지정 편의점/기타 일반 박스/ 폐기/ 알라딘 예치금으로 받기] 를 선택했다.
신청이 완료되면 카톡알림이 온다.
이제 책 포장하고 편의점가서 [위탁신청 승인번호]를 통해 택배를 부치면 된다.
포장완료! 4KG이 조금 넘는 무게다. (10KG이 넘으면 편의점 택배위탁이 불가하니 주의!)
편의점 도착해서 택배 부치는 그곳(?)으로 가서 [쇼핑몰거래 사전예약/결제]버튼을 누른다.
아까 카톡으로 온 승인번호 입력.
어플로 팔기 신청 후에 바로가면 아직 전산에 등록이 안되서 안나오는 듯 하다.
몇 번 시도 후 성공!
무게 재고 운송장 출력해서 붙여주면 끝~
접수고객 보관용 영수증을 편의점 직원분께 보여주면 바코드 찍어서 등록해 주신다.
(이제 책을 팔았으니 다시 새책을 열심히 사봐야겠다. ㅎㅎ)
'일상 > 아무거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구나 할 수 있는 30살에 1억 모으기? (4) | 2025.01.15 |
|---|---|
| 결혼식비용 7000만원.. 이거 맞는건가요? (0) | 2025.01.10 |
| 2022년 1월 1일 해돋이 (0) | 2022.01.03 |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보고 쓰는 간단후기(쿠키 2개 있음) (0) | 2021.12.15 |
| 생애 첫 블로그 시작 (0) | 2021.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