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맛집 - 신림춘천집 다녀옴.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48

오전 11:30 오픈, 오후 12시 마감(현재 코로나라 9시 까지만 할듯 하다)평일 브레이크타임 오후 3~5시주차장 없음.

 

 

 

 

수원역 근처에 있는 신림춘천집 이라는 닭갈비집에 다녀왔다.

 

수원역에서 10분쯤 걸었나? 멀리서부터 식당앞에 줄 서있는게 보였다... ㅠ

 

얼른 가서 대기자 명단 작성부터 하고.. 한 30분 기다린 후 입장했다..

 

기다리며 찍은 사진1

 

기다리며 찍은 사진2

기다리며 찍은 사진3

 

기다리며 찍은 사진4 (여긴 밖에서 주방을 볼 수 있는 특이한 구조다)

 

드디어 입장. ㅎㅎ

 

 

 

셀프코너

 

입장하고 얼마 안기다려도 메뉴가 바로 나온다.

 

대기자 명단 작성할 때 메뉴도 같이 써놔서 바로 조리가 되는 것 같다.

 

 

 

 

매장이 총 4군데 있는가 보다.

 

짠.

나는 치즈폭포닭갈비와 볶음밥을 시켰다. ㅎㅎ

 

맨 처음에 이렇게 나와서 어? 왜 치즈가 없지? 했는데 나중에 와서 직원이 뿌려준다.

 

짠.

 

허겁지겁 후루룩 하고. 볶음밥도 먹는다.

 

볶음밥. 굿

맛있게 잘 먹었다.

 

근데 줄서서 먹을만큼 다른 닭갈비 집과 맛의 차이는 없었다. (다음에는 유가네로)

 

매장이 깔끔하고 셀프코너에 닭갈비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반찬들이 많았던 것은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