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부자들을 유심히 관찰하다 보면,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스스로를 가두는 말버릇을 경계한다는 점입니다. 책이나 인터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부분이죠. 우리는 종종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자신의 가능성을 묶어버리곤 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들이 쌓이면 생각의 폭이 좁아지고, 결국 행동 반경까지 제한돼 인생의 방향 자체가 달라지게 됩니다. 1. 어차피 안 돼이 말만큼 스스로를 가로막는 말도 드뭅니다. 아직 해보지도 않았는데 "안 될 거야"라고 단정 지으면, 시도조차 안 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실패를 통해 배우는 기회도 놓쳐버리게 됩니다. 실제로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단계를 과감히 넘긴 사람들입니다. 될지 안 될지는 해봐야 아는 법입니다. 안 될 이유보다 ‘해볼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