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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있어 한번 들려보고 싶었던 카페.건물들 사이에 숨어있어서 찾기가 쉽진 않다 ㅎㅎ "세 자매가 직접 농사를 지으며 운영하는 음식점"이라는 컨셉에 맞춰 참기름이나 대추즙 같은 농산품도 같이 판매중이다. 옛날 집을 개조해서 그런지 구조가 특이했다.1층은 주방 및 카운터, 그리고 작은 룸 형식 방이 2개 있었다.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아래와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너무 아늑하고 이쁘게 잘 꾸며져있다. 학교 방학기간이라 그런가 사람이 많이 없었다.(그래서 더 좋았음 ㅋㅋ)가끔씩 여유를 즐기러 오면 좋을 듯한 공간. 다음엔 포케먹으러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