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겨울에 다녀왔던 1박2일 여행을 미루고미루다 이제야 올린다. ㅎㅎ 당일 아침에 출발해서 선재도에서 점심을 먹었다. ㅎㅎ 점심메뉴는 간장게장! "성원 바지락 손칼국수" 이름은 칼국수 집인데 게장도 팔고 굴밥도 팔고 메뉴가 다양하다. 맛있었지만 기대한 만큼은 아니었다.. ㅎㅎ옛날에 할머니가 해주신 간장게장이 진짜 맛있었는데 그 맛은 못느꼈다.. 그래두 맛있게 후루룩 먹고 다음 행선지 출발~! 하늘도 맑고 바다도 이뻣지만... 너무 추웠어.. ㅠ 다음으로 간 곳은 카페. 카페 내부는 초록초록 너무 이뻣다 ㅎㅎ게다가 손님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있어서 더 좋았음! 디저트도 있구 야외테라스도 있다.따듯한 봄,가을에 와도 참 좋을듯 하다. 대부도,선재도,영흥도 1일차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