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비산동 관악타운 아파트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촌 비산동에 있는 관악타운 아파트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

1. 아파트 분석

1800세대의 대단지 입니다.

사용승인일이 1992년도인 구축아파트지만 관리가 잘 되어보입니다.

용적률도 209%로 괜찮네요.

---

2. 교통

4호선 범계역까지 도보로 20분 정도 걸립니다.

버스를 타면 10분이면 가네요. 역세권은 아니지만 운동삼아 다닐만한 거리입니다.

 

3대 업무지구까지의 거리는 1시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역세권이 아니다보니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

3. 상권, 환경

단지 주변 상권은 크지 않습니다.

범계역, 평촌역 근처에 상권이 많습니다.

 

단지 옆 안양천 산책로가 있어 환경이 쾌적한 장점이 있습니다.

---

4. 학군

초품아는 아니지만 단지 바로옆 길 건너면 부흥초등학교가 있습니다.

중, 고등학교도 단지 바로옆에 있고 학업성취도도 좋은 편입니다.

 

단지 근처 학원가는 없습니다.

좀 멀지만 평촌 학원가를 이용해야 할 듯 합니다.

---

5. 호재

월판선 호재가 있습니다.

월곶과 판교를 잇는 월판선이 안양역에 정차하여 판교까지의 접근성이 좋아집니다.

 

1992년도 준공 아파트이니 만큼 재건축 이슈도 있습니다.

---

6. 가격

전고점(23평 기준) : 매매가 7억 3,000만원 / 전세가 4억 5,000만원

최근 실거래가(1개월 평균치) : 매매가 5억 4,000만원 / 전세 3억

 

직전 거래는 작년 10월에 5억 4,000만원에 매매거래가 있습니다.

---

총평 : 16점 만점에 2점

장점

• 단지 주변 안양천 산책로
• 1800세대 대단지
• 재건축 이슈
• 단지 바로 옆 초,중,고등학교 

단점

• 구축
• 역세권아님